고위험 가구 45만 명 돌파, 부채 33% 급증보유 자산을 처분해도 빚을 갚지 못하는 고위험 가구가 1년 새 약 20% 급증하여 45만 9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이들의 총 금융부채는 96조 1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3%나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방 부동산 부진과 가계대출 금리 상승 부담이 지속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청년층 고위험 가구 비중 급증, '영끌·빚투'의 그림자특히 주목할 점은 고위험 가구 내 청년층(20~30대)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0년 3월 22.6%였던 청년층 비중은 지난해 3월 34.9%로 12.3%포인트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소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