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 박찬욱 감독박찬욱 감독이 한국인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레드카펫 위에서 당당한 발걸음을 선보인 박 감독은, 심사위원장 제안에 잠시 고민했지만 영화제에 보답할 차례라는 생각으로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 등 많은 선물을 받았기에 이제는 봉사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영화계 변화와 한국 영화의 중심 진입박찬욱 감독은 한국 영화의 위상이 달라진 배경으로 세계 영화계의 변화를 꼽았습니다. 과거와 달리 다양한 배경의 영화를 받아들이려는 흐름이 강해졌으며, 한국은 더 이상 영화의 변방 국가가 아니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한국 영화가 잘해서 중심에 진입했다기보다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