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협상, 상반된 메시지로 혼란 가중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반된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으며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부 내 의사결정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채 소수 측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백악관 내부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측근마저 '무슨 일인지 모른다'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행정부 내 누구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계획이 무엇인지, 심지어 지금 우리가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것이 완전히 엉망진창이고, 책임 소재도 완전히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협상 관련 메시지를 연일 쏟아내면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