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7개월 만의 청와대 복귀, 주변 분위기는?대통령 집무실의 연내 청와대 복귀가 예정된 가운데, 3년 7개월 만의 귀환을 앞두고 주변의 표정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정문 앞은 삼엄한 경비 속에 적막감이 감돌았습니다. 주요 시설 이전을 앞두고 정문 앞 보행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은 철저히 제한된 상황입니다. 대통령실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는 변화입니다. 상인들의 기대: 매출 상승을 꿈꾸다인근 상인들은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10년 넘게 세탁소를 운영해 온 60대 김모씨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옮겨간 후 첫 달 매출이 크게 줄어 놀랐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우리 같은 소상공인은 매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