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안 처리 무산, 우원식 의장의 안타까움우원식 국회의장이 헌법개정안(개헌안) 처리가 무산되자 눈물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이 개헌안을 포함한 모든 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신청하며 본회의가 파행된 가운데, 우 의장은 "국민의힘이 가까스로 만든 개헌 기회를 걷어찼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불법 계엄을 꿈도 못 꾸게 하는 개헌에 필리버스터까지 걸었다"며 국민의힘의 행태를 질타했습니다. 이달 말 임기가 종료되는 우 의장은 재외국민과 관계기관에 유감을 표하며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졸속 개헌' 주장하며 필리버스터 강행국민의힘은 현시점에서 개헌을 추진하는 것을 '6·3 지방선거용 졸속 개헌' 또는 '이재명 대통령 연임을 위한 개헌'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