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의 법정 재회, 엇갈린 시선 속 김건희 여사의 눈물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김건희 여사가 9개월 만에 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재회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김 여사는 증언을 거부하며 눈물을 보였고, 재판 후 구치소로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두 사람의 감정적 교류를 전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변호인이 전한 법정에서의 순간들김건희 여사의 변호를 맡은 유정화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을 곁눈질로 바라보며 코가 붉어지고 목소리가 떨리는 등 감정을 억누르려 애썼다고 합니다. 변호인은 "두 분 사이의 슬픔과 반가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며, 40여 개의 질문이 이어지는 동안 법정 전체의 무거운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