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베테랑 기장의 특별한 인사40년 경력의 아이슬란드항공 기장이 마지막 은퇴 비행에서 규정을 어기고 고향 마을 상공을 100m까지 낮게 비행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 공영 방송 루브(RUV)에 따르면, 해당 보잉 757 여객기는 프랑크푸르트발 케플라비크행 노선 중 남부 베스트만나에이야르 제도 상공에서 비정상적으로 낮은 고도로 마을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아이슬란드 항공법상 도심 밀집 지역 최소 안전 고도인 300m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규정 위반으로 이어진 사연조사 결과, 올라퓌르 브라가손 기장(65)은 40년간의 비행 경력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고향 마을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자 임의로 고도를 낮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상에 있던 주민들은 여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