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대한민국 맛을 세계에 알리다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경주 황남빵,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깐부치킨 등이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진핑도 반한 황남빵, 주문 폭주!
1일 경주 황남빵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에는 '주문량 폭주로 인해 택배 발송이 지연될 수 있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황남빵의 역사와 특별함
황남빵은 1939년 황남동에서 시작됐으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팥빵으로 알려져 있다.
젠슨 황,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
APEC CEO 서밋 참석차 지난달 30일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맥 회동을 했다.
뜻밖의 광고 효과, 깐부치킨과 하이트진로
재계 총수들의 깜짝 치맥 회동으로 깐부치킨은 지난달 30일 오후 8시 기준 배달의민족 검색어 1위, 쿠팡이츠 6위 등을 기록했다.
바나나맛 우유, SNS 이벤트로 화답
빙그레는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황송하다" 등의 글을 적으며 화답했다.
APEC을 통해 증명된 K-푸드의 위상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K-푸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주 묻는 질문
Q.황남빵은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A.황남빵은 경주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Q.깐부치킨은 왜 화제가 되었나요?
A.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가진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Q.바나나맛 우유는 어떤 이벤트를 진행했나요?
A.빙그레는 SNS 이벤트를 통해 바나나맛 우유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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