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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올림픽 컴백, 린샤오쥔, 중국 국기 아래서 한국을 위협할까?

뉴스룸 12322 2025. 12.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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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8년 만의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임효준)이 2달여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출격한다. 린샤오쥔은 그토록 원하던 오성홍기를 가슴에 품고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018년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에 나선 후 무려 8년 만에 쾌거다.

 

 

 

 

올림픽 출전권 획득 과정

중국은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성적을 토대로 2월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린샤오쥔은 월드투어 3차 대회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섣불리 단언할 수 없던 결과다.

 

 

 

 

부진을 딛고 일어선 린샤오쥔

당시 린샤오쥔은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1차 대회서 500m, 1,000m, 1,500m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차 대회에선 주력 거리인 500m, 1,500m에서 잇따라 반칙패로 실격했다. 유일하게 생존한 1,000m에선 준준결승, 준결승서 조 1위로 통과했지만, 여기까지였다. 이에 절치부심한 린샤오쥔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전지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결국 린샤오쥔은 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시즌 첫 포디움에 진입하며 물음표를 느낌표로 돌려놓는 데 성공했다.

 

 

 

 

중국의 기대와 우려

중국 '소후'는 4일 "린샤오쥔이 다시금 한국을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라며 "일부 한국인들은 평창 올림픽 때 린샤오쥔의 퍼포먼스를 기억하고 있다이들은 과거 빅토르 안(안현수)이 소치 올림픽에서 선사한 악몽 재현을 우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빅토르 안과 린샤오쥔, 두 사람의 다른 귀화 스토리

매체가 언급한 빅토르 안은 한국을 떠나 러시아 귀화를 택한 후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서 3관왕을 휩쓸었다. 중국 내에선 린샤오쥔이 비슷한 길을 걷길 염원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귀화 스토리는 사뭇 다르다. 린샤오쥔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서 한국 선수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이듬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렸다.

 

 

 

 

논란과 귀화 과정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겨 엉덩이를 노출시킨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린샤오쥔은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재판에 넘겨졌다1심에선 벌금 300만 원이 나왔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대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그러나 빙상 연맹은 진상 조사 끝에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공백기를 원치 않았던 린샤오쥔은 재판 과정서 중국 귀화를 진행했고 끝내 한국을 떠났다이후 여러 차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중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밝혔다.

 

 

 

 

린샤오쥔의 올림픽 컴백, 무엇을 주목해야 할까?

린샤오쥔은 8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와 중국 국기를 달고 한국을 위협할 준비를 마쳤다. 그의 화려한 복귀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내며, 과거의 논란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린샤오쥔은 왜 중국으로 귀화했나요?

A.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게 되면서, 공백기를 원치 않아 재판 과정 중 중국 귀화를 선택했습니다.

 

Q.린샤오쥔의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어떻게 결정되었나요?

A.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성적을 토대로 중국 대표팀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으며, 린샤오쥔은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Q.린샤오쥔의 과거 논란은 무엇이었나요?

A.후배의 엉덩이를 노출시킨 사건으로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빙상 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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