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총력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캐나다로 향합니다. 산업통상부는 김 장관이 캐나다 윈저에서 열리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60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캐나다 현지에서 주요 정부 인사들과 만나 한국 잠수함 건조 역량을 설명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 '분할 발주' 가능성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는 2400t급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3000t급 최신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만 60조 원에 이릅니다. 한국에서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원팀을 구성하여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 현지 언론은 캐나다 정부가 12척의 잠수함을 한국과 독일에 각각 6척씩 나눠 발주하는 '분할 발주'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경쟁 구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지 투자 및 산업 참여 확대 요구
캐나다는 이번 잠수함 사업 입찰 조건으로 현지 산업 참여 확대와 절충교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분야 투자 요구가 두드러지는데, 한국에는 현대차의 현지 공장 설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캐나다에 수소연료 전지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한국 기업들이 단순히 잠수함 건조 기술력뿐만 아니라, 현지 경제 기여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한국 기업, '통 큰' 투자 제안으로 승부수
한화오션은 CPSP 입찰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며 2032년 첫 잠수함 인도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4척을 인도하겠다는 계획을 담았습니다. 또한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 지역에 걸친 투자와 고용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회계법인 KPMG는 한국 측 산업협력안이 실행될 경우 2040년까지 누적 연인원 기준 20만 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하며, 한국 기업의 제안이 경제적으로도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화오션 어성철 사장은 캐나다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대에 걸친 산업 파트너십을 결합한 제안'이라며, 잠수함 사업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국의 승리를 위한 총력전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한국과 독일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현지 투자 및 산업 협력 강화를 통해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60조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인 만큼,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정부의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궁금한 점들
Q.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총 사업 규모는 얼마인가요?
A.CPSP는 약 6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Q.한국 기업은 어떤 방식으로 경쟁에 참여하고 있나요?
A.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원팀을 구성하여 독일 기업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Q.캐나다가 입찰 조건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현지 산업 참여 확대와 절충교역, 특히 자동차 분야 투자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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