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가 아파트, '에테르노청담' 325억 돌파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최상위권에서 200억원을 넘는 초고가 주택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에테르노청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년 사이 공시가격이 125억원 이상 급등하며 처음으로 300억원대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에테르노청담 전용면적 464.11㎡의 2026년 공시가격은 무려 325억 700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0억대 공동주택 급증, 초고가 주택 시장의 현주소
올해 공시가격 상위 10개 공동주택 중 절반인 5개 단지가 200억원을 넘어서며 초고가 주택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합니다. 지난해에는 에테르노청담 한 곳만이 200억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증가세입니다. 이러한 초고가 단지들은 대부분 서울의 핵심 지역, 특히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 서초구 반포동, 성동구 성수동 등 한강변의 주요 주거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초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한강변이라는 희소성 높은 입지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나인원한남, 더펜트하우스 등 초고가 아파트 순위 공개
전국 두 번째로 높은 공시가격을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으로, 전용면적 244.72㎡ 기준 242억 8000만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79억원이 상승한 수치입니다. 2021년부터 4년간 전국 1위를 지켰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은 올해 3위로 내려왔으며, 전용면적 407.71㎡ 기준 공시가격은 232억 3000만원입니다. 이 외에도 워너청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한남더힐, 코번하우스,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파르크한남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초고가 주택 상승세, 보유세 부담 증가 우려
수백억원대 공시가격을 기록하는 초고가 공동주택의 등장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지난해 시장에서 신축 및 한강변 등 희소성 높은 초고가 주택 위주로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고, 이러한 상승분이 공시가격에 반영되면서 올해 보유세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고가 주택이나 비거주 주택에 대한 규제 강화 가능성까지 더해지면 수요자들이 느끼는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요약: '아이유 아파트' 공시가 325억, 전국 최고가 등극!
서울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이 325억 7000만원의 공시가격으로 전국 최고가 아파트에 올랐습니다. 1년 만에 125억원 이상 상승하며 300억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나인원한남, 더펜트하우스청담 등 200억원대 초고가 주택도 다수 등장했으며, 이는 초고급 주택 수요와 한강변 희소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다만,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초고가 아파트 관련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Q.왜 '에테르노청담'의 공시가격이 이렇게 높게 책정되었나요?
A.'에테르노청담'은 넓은 면적, 한강변이라는 희소성 높은 입지, 그리고 초고급 주택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공시가격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시장에서 두드러졌던 가격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Q.공시가격 상승이 보유세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공시가격이 상승하면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직접적으로 증가합니다. 특히 고가 주택의 경우 세 부담 증가 체감이 클 수 있습니다.
Q.초고가 아파트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A.초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존재하며, 희소성 높은 입지의 가치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및 세제 변화에 따라 시장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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