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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보유 상가, 분양가 숨기려다 '가산세 폭탄' 맞은 사연

뉴스룸 12322 2026. 2. 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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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취득가액, 언제 적용 가능할까?

22년간 상가를 보유했던 A씨는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하려 했으나 오히려 가산세를 물게 되었습니다. 환산취득가액은 부동산 취득 당시 실제 거래가액을 알 수 없을 때, 현재의 양도가액에 취득 당시 기준시가 비율을 적용해 취득가액을 산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과거 기준시가를 적용하므로 실제 분양가보다 낮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입니다하지만 국세청은 A씨의 경우 실제 분양가를 확인할 수 있었기에 환산취득가액 적용을 부인했습니다이는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있는데도 환산취득가액으로 신고할 경우, 실제 취득가액으로 양도세가 다시 계산되어 과세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A씨의 잘못된 세금 신고와 국세청의 판단

A씨는 6억원에 분양받은 상가를 19억원에 양도했습니다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하여 취득가액을 10억원으로 신고했으나, 이는 실제 양도차익을 축소하려는 시도였습니다국세청은 분양계약서, 세금계산서 등 관련 자료를 통해 실제 취득가액이 6억원임을 명확히 확인했습니다따라서 국세청은 A씨가 신고한 환산취득가액을 부인하고 실제 취득가액인 6억원을 적용하여 양도세를 재산정했습니다.

 

 

 

 

실제 거래가액 확인 시 환산취득가액 적용의 한계

국세청 소득세법 제97조에 따르면, 양도차익 계산 시 취득가액은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취득가액 순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A씨의 경우, 분양 당시의 실제 거래가액인 6억원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습니다이는 세법에 따라 정해진 절차를 따르지 않을 경우 예상치 못한 세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잘못된 신고로 인한 A씨의 결과

결국 A씨는 실제 취득가액 6억원을 적용받아 양도차익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1억 2900만원의 양도소득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했습니다이는 분양가액을 숨기려다 오히려 더 큰 세금 부담을 안게 된 사례로, 정확한 세금 신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분양가 숨기려다 '가산세 폭탄' 맞은 A씨의 교훈

실제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하여 양도소득세를 축소하려던 A씨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국세청은 정확한 자료를 통해 실제 분양가액을 확인했고, 결국 A씨는 늘어난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가산세를 납부하게 되었습니다이는 정확한 세금 신고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환산취득가액은 어떤 경우에 적용되나요?

A.부동산 취득 당시의 실제 거래가액을 알 수 없을 때,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Q.실제 분양가를 확인할 수 있는데도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할 수 있나요?

A.아니요, 실제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있다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실제 취득가액으로 양도세가 과세됩니다.

 

Q.환산취득가액 적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실제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있는데도 환산취득가액으로 신고하면, 실제 취득가액으로 양도세가 재계산되어 과세될 뿐만 아니라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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