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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폭설에 삿포로 고립된 7천명, 역대급 재난 속 한국 관광객들의 눈물

뉴스룸 12322 2026. 1.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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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기록적인 폭설로 도시 기능 마비

지난 주말 일본 삿포로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면서 신치토세공항과 주요 교통편이 마비되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고립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협회에 따르면 삿포로의 적설량은 101cm를 기록하며 2021~2022년 겨울 이후 처음으로 1m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12시간 강설량은 38cm로, 2000년 이후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며 도시 기능을 마비시켰습니다.

 

 

 

 

교통망 전면 중단, 공항은 '난민 수용소' 방불케 해

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신치토세공항과 삿포로 시내를 잇는 JR '쾌속 에어포트' 열차와 공항 리무진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 역시 통제되었으며, 삿포로 시내 도로 상황도 눈에 파묻혀 차량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신치토세공항에는 약 7천 명의 승객이 밤을 지새우며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택시 승강장에는 긴 줄이 늘어섰지만, 도착 차량은 거의 없어 대기 시간이 길어지며 공항은 사실상 '난민 수용소'를 방불케 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의 절규, '삿포로 여행은 마지막'

이번 폭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관광객들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삿포로를 찾은 관광객들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항공편 결항과 교통편 마비로 인해 사실상 고립되었습니다. SNS에는 '신치토세공항에 갇혔다', '모든 노선이 끊겨 벗어날 방법이 없다', '5시간 넘게 택시 대기 중'이라는 절규가 잇따랐습니다. 한 관광객은 '오전 비행기로 도착했는데 공항에서 노숙하게 생겼다', '삿포로 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 이제 눈은 안 보고 살아도 된다'며 깊은 실망감을 토로했습니다.

 

 

 

 

예약 취소, 귀국 걱정…삿포로 여행 악몽 되다

다른 관광객들 역시 'JR도 운행 중단이고, 고속도로 통제로 리무진도 끊겼다', '꼼짝없이 삿포로에 갇혔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겨우 호텔을 잡고 하루를 보냈지만, 다음 날 비행기도 매진되어 귀국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시내에 체류 중인 관광객들은 '비에이, 오타루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내일 출국인데 한국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여행 계획 차질과 귀국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로 이동하지 못하고 16시간째 고립된 여행객도 있었습니다.

 

 

 

 

폭설로 얼어붙은 삿포로, 관광객들의 고립과 절망

삿포로에 1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신치토세공항과 주요 교통망이 마비되면서 약 7천 명의 승객이 고립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은 항공편 결항과 교통편 중단으로 인해 사실상 발이 묶여 귀국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NS에는 현지 상황에 대한 절규와 실망감이 쏟아지고 있으며, 삿포로 여행은 악몽으로 변했습니다.

 

 

 

 

삿포로 폭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삿포로에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나요?

A.삿포로에는 101cm의 적설량이 기록되었으며, 이는 2021~2022년 겨울 이후 처음으로 1m를 넘은 것입니다. 또한 12시간 강설량은 38cm로 2000년 이후 1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Q.교통편은 어떻게 되었나요?

A.신치토세공항과 삿포로 시내를 잇는 JR '쾌속 에어포트' 열차와 공항 리무진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고, 주요 고속도로도 통제되었습니다. 시내 도로 역시 차량 이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Q.공항에 고립된 승객은 몇 명인가요?

A.신치토세공항에는 약 7천 명의 승객이 밤을 지새우며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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