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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청산·파산의 기로에 서다: 미래는 어디로 향할까?

뉴스룸 12322 2026. 2. 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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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 연장 여부, 중대한 갈림길에 선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 1년을 앞둔 홈플러스가 중대한 갈림길에 섰습니다법원이 회생절차 연장 여부를 결정할 시한이 임박하면서, 이번 결정에 따라 홈플러스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회생절차가 지속되든 폐지되든 대규모 구조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서울회생법원은 최근 채권단, 대주주, 노조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내달 4일 이전에 회생절차 연장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홈플러스의 존폐를 가를 중요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긴급운영자금(DIP) 조달 난항, 회생안의 핵심 과제

홈플러스 회생안의 성공 여부는 긴급운영자금(DIP) 수행 가능성에 달려 있습니다당초 MBK파트너스, 메리츠,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원씩 부담하는 구조가 제안되었으나, 두 달간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이에 법원은 DIP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지적했으며, MBK파트너스는 회생절차 폐지를 막기 위해 1000억원을 선제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관리인 체제 하에서 회생계획이 제출되면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2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이 자금 조달이 회생절차 연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회생절차 연장 시,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으로 정상화 추진

만약 법원이 회생절차를 연장한다면, 홈플러스는 오는 9월까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이 기간 동안 DIP로 급한 불을 끄고, 슈퍼마켓 사업 부문(익스프레스)을 매각하여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이미 직원 수를 17.4% 줄여 인건비 약 1600억원을 절감했으며, 부실 점포 정리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DIP 조달의 불확실성과 매각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추가 기간을 버티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회생절차 폐지 가능성과 파산 가능성, 그리고 그 너머

법원이 회생안의 수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할 경우,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배제'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배제 결정이 곧바로 파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회생안이 효력을 잃게 됩니다수행 가능한 새로운 회생안을 제출하면 기한 연장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회생절차 폐지나 파산 선고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그러나 홈플러스의 큰 고용 규모와 협력업체에 미칠 파장, 그리고 청산 가치가 계속 기업 가치보다 높게 평가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곧바로 파산 선고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홈플러스, 생존을 위한 절박한 몸부림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연장 여부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DIP 자금 조달의 난항,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 추진 등 생존을 위한 절박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회생절차 연장, 폐지, 파산이라는 복잡한 시나리오 속에서 홈플러스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대규모 구조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홈플러스 회생절차,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회생절차 연장 여부는 언제 결정되나요?

A.서울회생법원은 내달 4일 이전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연장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Q.회생절차가 폐지되면 바로 파산하게 되나요?

A.회생절차 폐지가 곧바로 파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행 가능한 새로운 회생안을 제출하지 못하면 파산 선고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플러스의 고용 규모와 청산 가치 등을 고려할 때, 곧바로 파산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Q.홈플러스의 정상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진행 중인가요?

A.홈플러스는 긴급운영자금(DIP) 조달,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 부실 점포 정리, 직원 수 감축 등을 통해 비용 절감과 사업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생안 실행을 위한 구조혁신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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