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안전에 대한 우려와 현실
전기차는 ‘혁신의 아이콘’이지만 안전에서는 여전히 의문표가 따라다니는 자동차다. 충돌 사고가 배터리 폭발로 이어지고, 외부 손잡이로 도어를 열 수 없는 문제 등으로 사람이 죽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대규모 아파트를 쑥대밭으로 만든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까지 생겼다. 혁신을 앞세운 결과 안전을 소홀히 한 결과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대차그룹의 노력
차는 스마트폰이나 전자제품과 달리 ‘달리는 흉기’가 될 수 있기에 혁신도 중요하지만 품질과 안전에 더 큰 중점을 둬 개발해야 한다. 혁신의 대명사인 테슬라보다 한발 뒤늦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현대차그룹도 혁신과 안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 성과도 인정받고 있다.

IIHS 충돌 평가 1위, 현대차그룹의 안전성 입증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총 2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주요 모델들의 훌륭한 성적
이번 평가에서 플래그십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현대차 아이오닉9과 기아 EV9은 전면·측면 충돌과 충돌 방지 시스템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아 만점을 달성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모델들이 다양한 차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안전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다양한 차종에서 입증된 안전성
올해 TSP+ 등급을 획득한 모델을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아이오닉9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등 8개 차종이다. 기아는 ▲EV9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K4 등 5개 차종이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G80 등 5개 차종이다.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 제시
아이오닉5·6를 비롯해 EV9·GV60 등 E-GMP 전기차들은 충돌 에너지 분산에 유리한 차체 구조와 초고장력강 확대 적용 등 설계 경쟁력을 앞세워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이 성능뿐 아니라 안전 측면에서도 실증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차량의 안전성
전기차뿐 아니라 아반떼, 싼타페, 스포티지 등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기반 주력 차종 역시 최고 등급을 받아 모든 동력원에서 일관된 안전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전환기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기아, IIHS 충돌 평가 1위 달성… 안전 최우선 가치 입증
현대차그룹이 IIHS 충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종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현대차그룹이 IIHS 충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현대차그룹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량 설계 및 기술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E-GMP 플랫폼, 초고장력강 확대 적용, 충돌 에너지 분산 설계 등 안전성을 강화한 결과, IIHS 충돌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Q.어떤 현대차 및 기아 모델들이 TSP+ 등급을 받았나요?
A.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아이오닉9,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 쏘나타 등 8개 차종이, 기아는 EV9,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K4 등 5개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았습니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G80 등 5개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았습니다.
Q.IIHS 평가에서 뒷좌석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다는데, 현대차그룹은 어떻게 대응했나요?
A.IIHS는 뒷좌석 승객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강화된 평가 기준에도 불구하고 다수 차종이 최고 등급을 통과하며, 뒷좌석 안전성 또한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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