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폰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40억 계약! 류현진의 '그 팀'에서 펼쳐질 MLB 재도전

뉴스룸 12322 2025. 12. 3. 20:13
반응형

KBO를 평정한 에이스, 메이저리그로 돌아가다

2025시즌 KBO 리그를 평정했던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메이저리그에 전격 복귀한다행선지는 한화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류현진의 친정팀이자 올 시즌 월드시리즈(WS) 준우승팀, 바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3년 440억, 초대형 계약의 주인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과 미국 매체 ESPN 등은 3일(한국 시각) "폰세가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한화 약 44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메디컬 테스트 등의 절차만 끝나면 토론토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4년 만의 빅리그 복귀, 새로운 시작

이로써 폰세는 지난 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빅리그 무대를 다시 밟게 됐다. 폰세는 지난 2015년 MLB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다만 빅리그 데뷔는 늦은 편이었다.

 

 

 

 

KBO에서의 눈부신 활약, 4관왕과 MVP 석권

폰세는 한화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다올 시즌 KBO 리그를 평정하며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마크했다.

 

 

 

 

역대급 기록, KBO 역사에 이름을 새기다

이런 빼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폰세는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그리고 승률(0.944)까지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KBO 역사상 4관왕(KBO 공식 시상 기준)을 차지한 투수는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 2011년 윤석민(당시 KIA 타이거즈)에 이어 폰세가 세 번째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폰세 영입으로 우승을 향해

한편 토론토는 류현진의 친정팀으로 한국 팬들에게 익숙하다올 시즌에는 무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LA 다저스와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폰세의 MLB 복귀, 토론토에서의 새로운 도전

KBO를 넘어 MLB 무대로 돌아가는 폰세, 류현진의 친정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자주 묻는 질문

Q.폰세는 왜 KBO를 떠나 MLB로 복귀했나요?

A.폰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3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Q.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어떤 팀인가요?

A.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 선수가 활약했던 팀으로, 2025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Q.폰세는 KBO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요?

A.폰세는 2025시즌 KBO에서 4관왕과 MVP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