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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탈북 후 깨달은 삶의 의미

뉴스룸 12322 2026. 1.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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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낯선 감정과의 조우

2006년 태국 방콕한인교회에서 탈북자들을 향해 선교사가 율동을 알려주던 순간, 한 탈북자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는 그날 처음으로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는 정유나 씨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북한 특수부대 여단 참모장의 딸로, 체제의 중심에서 성장했지만, 방콕의 작은 교회에서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며 삶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탈북, 목숨을 건 여정의 시작

정유나 씨는 20년 전 탈북하여 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을 거치는 험난한 여정을 거쳤습니다. 매 순간 목숨을 건 탈출이었지만, 방콕의 한인교회는 그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탈북민 보호시설에서 4개월을 지내며, 그녀는 좁은 계단을 오르내리고 피아노 반주조차 없는 작은 교회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교회, 상처를 치유하는 공간

교회는 정씨에게 예절, 역사, 영어 교육을 제공하며 한국 사회 적응을 도왔습니다. 그녀는 그들을 부모 같고 형제자매 같았다고 회상하며, 그들의 간절한 마음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새벽 5시, 새벽기도로 시작하는 일상은 성경을 두 번 완독하는 열정으로 이어졌고, 김일성 체제의 왜곡을 깨닫게 했습니다. 기도에 의지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키워갔습니다.

 

 

 

 

슬럼프, 방탕했던 시간들

가족과 재회 후, 긴장과 죄책감이 사라지자 방탕한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용실에서 일하며 클럽을 드나들던 그녀는 4~5년간 예배와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원인 모를 횡격막 이상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탕자의 삶을 끝내고 교회로 돌아가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방송과 책, 세상에 던져진 메시지

2017년 방송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유나 씨는 지난달 책 ‘목숨을 건 갈증, 자유’를 펴내며 탈북 여정과 신앙의 기록을 담아냈습니다. 그녀는 현재 영화 ‘신의악단’에 삽입된 ‘광야를 지나며’를 매일 들으며 북한을 억압된 광야로, 이 찬양을 통해 깊은 공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을 향한 기도, 희망의 메시지

정유나 씨는 하나님이 광야를 걷게 하며 자신을 단련시켰다고 고백하며, 북한의 문이 열려 그곳에 교회를 짓는 꿈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사랑의 의미와 삶의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그녀의 간절한 기도와 긍정적인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찾아 떠난 여정, 그리고 깨달음

정유나 씨의 이야기는 탈북이라는 고된 여정 속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녀의 용기와 긍정적인 마음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질문하게 만듭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들

Q.정유나 씨가 탈북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탈북 과정에서의 생명의 위협과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 그리고 가족과의 재회 후 겪었던 슬럼프가 그녀에게 가장 힘든 시기였을 것입니다.

 

Q.정유나 씨가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A.방콕 한인교회에서 만난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과 신앙,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그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Q.정유나 씨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A.북한의 문이 열려 그곳에 교회를 짓고, 북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 그녀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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