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업무 보고, 엇갈린 표정
16일 열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과 칭찬에 따라 각 기관장의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관련 질문에 당황한 듯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칭찬을 받으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난임 시술 지원, 꼼꼼한 질문 세례
이 대통령은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에 대해 횟수 제한, 시술 방법 등 구체적인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정 장관은 두 가지 방식을 지원한다고 답했지만, 추가 질문에 즉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담당 국장의 도움으로 상황을 수습했지만, 대통령의 꼼꼼한 질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체외수정(신선 배아, 냉동 배아) 20회, 인공수정 5회 등에 대한 시술비를 각각 정해진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응급실 뺑뺑이, 해결되지 않는 숙제
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이송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정 장관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강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대통령은 ‘지금도 몇 시간씩 뺑뺑이를 돌다가 죽지 않느냐’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이론적 논쟁보다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요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식약처, 칭찬 릴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유경 처장을 향해 ‘워낙 일을 잘하셔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민원을 처리한 식약처 담당자를 칭찬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질병관리청, 무난한 업무 보고
질병관리청에 대해서도 ‘워낙 잘하고 있어서’라는 칭찬과 함께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전반적으로 식약처와 질병관리청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업무 보고를 마무리했습니다.

건보공단의 웃음꽃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권한 허용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지시받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업무 보고를 마쳤습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대통령 업무 보고, 희비 교차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기관별로 엇갈린 평가가 나왔습니다. 난임 시술 지원,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한 질타와 칭찬이 교차하며, 각 기관의 숙제와 긍정적인 면모가 드러났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번 업무 보고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난임 시술 지원,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날카로운 질문과 식약처의 긍정적인 평가가 주목할 만합니다.
Q.식약처가 칭찬받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오유경 처장의 뛰어난 업무 능력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시 민원 처리와 같은 긍정적인 사례가 칭찬의 배경입니다.
Q.건보공단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특사경 권한 허용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지시받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업무 보고를 마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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