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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물려줄게? 3년 만에 최고치! 서울 부동산 증여 급증의 진짜 이유

뉴스룸 12322 2026. 2. 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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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증여, 3년 만에 최대치 기록

지난해 서울 지역의 집합건물(아파트, 다세대, 연립, 오피스텔) 증여 등기 신청 건수가 1000건을 돌파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집합건물 증여 등기 신청 건수는 1054건으로,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는 다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가족 간 증여를 통해 다주택 상황을 미리 정리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연간 증여 건수 30% 급증, 1만 건 돌파 전망

지난해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빌라) 증여 건수는 총 8491건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2년 이후 최고치이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부동산 증여 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임박, 증여 선택 늘어

이러한 증여 건수 증가는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임박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다주택자들은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증여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과거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았을 때와 유사한 패턴입니다. 김은선 직방 데이터랩장은 과거 학습 효과로 인해 다주택자들이 매물보다는 증여를 통해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강남 3구 중심 증여 활발, 향후 시장 전망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높고 양도세 부담이 큰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증여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서초구는 전년 대비 약 80% 증가한 1908건의 증여가 이루어졌으며, 송파구 역시 두 배가량 증가한 1208건의 증여가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이후에도 증여가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매물 잠김 현상과 함께 집값 상승세를 재개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아들아 물려줄게' 증여 급증, 이유는 세금 부담 완화

서울 부동산 증여 건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1만 건 돌파가 예상됩니다. 이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다주택자들이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증여를 선택하는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증여가 활발했으며, 향후 양도세 중과 재개 시 매물 잠김과 집값 상승 우려도 제기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는 언제인가요?

A.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만료를 앞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Q.증여가 늘어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다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족 간 증여를 선택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Q.증여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어디인가요?

A.집값 상승 기대감이 높고 양도세 부담이 큰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증여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서초구와 송파구에서 증여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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