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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키 맞추기' 장세: 강남은 숨 고르기, 외곽은 뜨겁게!

뉴스룸 12322 2026. 2.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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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상승세 둔화, 외곽 중저가 아파트 중심 '키 맞추기' 장세

부동산 대출 및 갭투자 규제 강화로 서울 집값이 '키 맞추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둔화되었지만,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며 서울 전반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0.22%로 2주 연속 둔화되었으나 5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15억 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 활성화와 실수요 중심 시장 구조 재편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관악구 'e편한세상서울대입구2단지' 전용 84㎡는 14억 3,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외곽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외곽 지역 상승세 두드러져, 관악구 상승률 최고 기록

지난해 강남 3구와 한강 벨트가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외곽 지역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5개 자치구 중 관악구가 0.4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구로구(0.36%), 성동구(0.34%), 영등포구(0.3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서초구(0.13%), 강남구(0.02%), 송파구(0.09%) 등 강남권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둔화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와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외곽 지역으로 확산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임박, 단기 가격 조정 가능성

정부가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함에 따라, 당분간 절세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 단기적인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매물들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양도세 중과 본격 시행 이후 매물 잠김 현상과 올해 신규 입주 물량 급감 시기가 맞물릴 경우, 하반기부터 다시 수급 불균형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임대 중인 주택의 경우 무주택자가 매수자인 경우 실거주 의무가 유예되는 등 일부 규제 완화 조치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서울 아파트 시장, '키 맞추기' 장세 속 외곽 강세 지속

강남권 상승세 둔화와 외곽 중저가 아파트 중심의 '키 맞추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5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활성화와 실수요 중심 시장 재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로 단기 가격 조정 가능성도 있으나, 하반기 수급 불균형 심화 우려도 제기됩니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부동산 대출 및 갭투자 규제 강화와 15억 원 이하 아파트 중심의 거래 활성화로 인해 강남권의 상승폭은 둔화되고 외곽 중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키 맞추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Q.외곽 지역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와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외곽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중저가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고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Q.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전까지 절세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 단기적인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매물 잠김 현상과 신규 입주 물량 감소가 맞물리면 하반기부터 다시 수급 불균형 장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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