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블룸버그 항의, 누가 먼저 사과해야 하나? 투자자와 국민의 억울함

뉴스룸 12322 2026. 5. 16. 20:20
반응형

청와대의 블룸버그 사과 요구, 진정한 억울함은 누구에게?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청와대의 블룸버그 통신 사과 요구에 대해 '진짜 억울한 사람들은 피해를 본 투자자들과 국민들'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범 실장이 '초과이윤'과 '국민배당금'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노르웨이 국부펀드를 모델로 제시한 것이 외국인 투자 이탈과 주가 하락을 초래했다는 지적입니다. 이는 블룸버그 보도 이전, 김 실장의 글이 공개된 직후 발생한 일이라고 장 위원장은 강조했습니다.

 

 

 

 

김용범 실장의 발언, 시장 혼란의 시작점

장동혁 위원장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초과이윤'과 '국민배당금'이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노르웨이 국부펀드'를 모델로 제시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본심이 드러난 것이며, 외국인 투자가 빠져나가고 주가가 하락한 것은 블룸버그 보도 이전, 김 실장의 글이 공개된 직후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언론과 싸울 일이 아니라, 발언의 파장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 탄압 논란과 글로벌 외신으로 번진 파장

장동혁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무서운 나라'가 되었다며, 언론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기사를 삭제하기 바쁘고, 종편 폐쇄 등 으스스한 소문까지 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역시 이재명 정부의 '가짜뉴스' 칼춤이 글로벌 외신으로 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사과해야 할 대상은 팩트를 보도한 블룸버그가 아니라, 경솔한 발언으로 시장 혼선을 초래한 김용범 실장과 이를 방치한 이재명 대통령 자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의 해명과 블룸버그 보도의 진실

김용범 실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 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이 특정 기업만의 결과가 아니라며 국민배당금제를 거론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를 한국이 AI 수익을 활용해 국민배당금제를 제안했다는 취지로 보도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으로 이어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청와대는 김 실장의 발언이 '초과 세수' 활용 방안 논의였으며, 기업의 '초과 이익' 재분배 구상으로 해석한 것은 중대한 오해라며 정정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지난 14일 블룸버그 측에 해당 보도가 시장 혼선과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며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결론: 진정한 사과 대상은 누구인가?

청와대의 블룸버그 통신 사과 요구는 김용범 실장의 발언으로 인한 시장 혼란과 주가 하락에 대한 책임 소재를 흐리는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장동혁 위원장과 박성훈 단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실장이 먼저 투자자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언론 탄압 논란까지 언급했습니다. 김 실장의 발언이 '초과 세수' 논의였다는 청와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미친 파장에 대한 책임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 사안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용범 실장의 '초과이윤' 발언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했나요?

A.김용범 실장은 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이 특정 기업만의 결과가 아니라는 맥락에서 '초과이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국민배당금제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법인세 등 '초과 세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로, 기업의 '초과 이익' 재분배 구상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Q.블룸버그 보도 이후 주가 하락의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블룸버그는 김용범 실장의 발언을 한국 정부가 AI 수익을 활용해 국민배당금제를 제안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을 정부가 재분배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어,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관련 기업 주가 하락을 야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Q.청와대가 블룸버그에 사과를 요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청와대는 블룸버그의 보도가 한국의 시장 혼란과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하여 공식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김 실장의 발언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며, 이에 대한 블룸버그의 보도가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입장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