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상처, 그리고 은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보름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평창 올림픽에서 받았던 비상식적 비난이 다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11살, 얼음 위에 피어난 꿈
그는 "11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서며 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라며 "어린 시절 얼음 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스케이트는 제 삶의 전부였습니다. 어설프게 균형을 잡던 아이는 꿈을 품었고, 그 꿈을 따라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 길 위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이라는 값진 무대와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자신의 국제대회 경험을 소개했다.

가슴 아픈 기억, 그리고 스케이트를 향한 열정
김보름은 "끝까지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스케이트를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수 생활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라고 했다.

소치 올림픽, 그리고 여자 중장거리 기대주
1993년생인 김보름은 2007년 쇼트트랙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고교 시절이던 2010년부터 롱트랙(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꿨다.

평창 올림픽, 잊을 수 없는 기억
하지만 평창 올림픽은 김보름에게 잊을 수 엾는 대회가 됐다.

온 국민의 지탄, 그리고 은메달
김보름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정신을 수습해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기적 같은 일을 해냈으나 해당 중계진은 "메달보다 더 값진 교훈을 얻었을 것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일침을 가했다.
논란 속 은퇴, 그리고 새로운 시작
김보름은 평창 올림픽 뒤 트라우마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김보름, 은퇴 그 이상의 이야기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겪었던 비난과 상처를 딛고, 스케이트를 향한 열정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김보름. 은퇴 후에도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김보름 선수는 왜 은퇴를 결정했나요?
A.김보름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1살부터 시작해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서 보낸 시간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Q.김보름 선수가 평창 올림픽에서 겪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평창 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여 국민적 지탄을 받았습니다. 이후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비판적인 시선과 중계진의 발언으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Q.김보름 선수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최근 야구 예능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케이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만큼, 해설위원이나 코치 등 스케이트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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