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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전쟁 점화…고성국 탈당 권유에 배현진 징계 논의까지

뉴스룸 12322 2026. 2.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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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갈등, 윤리위 무대서 격화

국민의힘 내부에서 당권파와 친한동훈계 간의 갈등이 각급 윤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친한동훈계가 주도하는 서울시당 윤리위는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에게 '탈당 권유'를 의결했으며, 장동혁 대표가 임명한 중앙당 윤리위는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당내 정치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고성국, '탈당 권유'에 불복 의사

고성국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시당 윤리위의 '탈당 권유' 결정에 대해 '자격 없는 윤리위원장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는 이 결정에 불복하여 이의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종 결정권을 중앙당 윤리위로 넘기려는 움직임입니다.

 

 

 

 

민주화 운동 역사 부정 논란과 징계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는 고성국 씨가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부정함으로써 국민적 갈등을 첨예하게 조장했다'는 이유로 '탈당 권유'를 의결했습니다. 앞서 고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 10명이 '품위 위반 행위'라며 징계 요구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징계 절차와 최종 결정권

서울시당 윤리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 4가지 징계를 할 수 있습니다. '탈당 권유'는 피제소자가 이의를 신청하지 않으면 10일 뒤 자동으로 제명되지만, 이의 신청 시 중앙당 윤리위가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고성국 씨의 이의신청 의사 표명으로 최종 결정은 장동혁 대표가 임명한 중앙당 윤리위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윤리위 통한 '적대세력 축출' 뉴노멀화 우려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리위를 통한 적대세력 축출'이 새로운 관행처럼 자리 잡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 전 대표에 이어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탈당 권유 끝에 제명되었으며, 배현진 의원 역시 한 전 대표 징계 반대 서명 주도 이유로 중앙당 윤리위에 제소되었습니다. 이는 당내 정치의 건강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리위, 당내 갈등의 새로운 전장

국민의힘이 윤리위를 중심으로 격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고성국 씨에 대한 '탈당 권유'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는 당내 파벌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당의 진로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 관련 궁금증

Q.고성국 씨의 '탈당 권유' 결정은 확정된 것인가요?

A.아닙니다. 고성국 씨가 이의신청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최종 결정은 중앙당 윤리위에서 내려지게 됩니다.

 

Q.배현진 의원은 왜 중앙당 윤리위에 제소되었나요?

A.배현진 의원은 과거 한동훈 전 대표 징계 국면에서 서울시당의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서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되었습니다.

 

Q.당내 윤리위 징계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징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순으로 이루어지며, 시·도당 윤리위의 결정에 불복할 경우 중앙당 윤리위에서 재심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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