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멈춰버린 아침아침 출근길, 분주함으로 가득해야 할 서울 지하철 4호선이 멈춰 섰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혜화역을 비롯한 일부 구간에서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는 시민들의 발을 묶는 결과를 초래하며, 잦은 지연으로 이어져 많은 이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27일, 직장인들은 연일 계속되는 시위에 답답함을 토로하며, 지하철 운행 정상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히 교통 불편을 넘어,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4호선 오이도행 열차는 혜화역에 정차하지 못하고 승객들은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전장연의 외침: 무엇을 요구하는가?전장연은 서울시 휠체어리프트 추락사고에 대한 공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