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종착역: 김건희 씨 '알선수재' 기소김건희 특검의 180일간의 수사가 종료를 앞두고, 김건희 씨가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는 뇌물죄 적용에 실패한 가운데, 특검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김건희 씨는 귀금속, 금거북이, 명품 시계, 이우환 화가의 그림 등 2억 9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이러한 금품 수수가 인사나 이권 청탁과 관련된 대가라고 판단,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뇌물죄는 형량이 더 높지만, 혐의 입증의 어려움 때문에 알선수재 혐의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뇌물죄 적용 실패 이유: '공무원'과 '대가성' 입증의 난제뇌물죄 적용이 어려웠던 이유는 뇌물죄의 엄격한 요건 때문입니다. 뇌물죄는 공무원의 금품 수수를 대상으로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