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업데이트 프로필' 기능 개편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식 개편을 지속하며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탭 최상단에 위치한 '업데이트 프로필' 영역이 개편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친구가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을 변경하면 해당 친구 프로필이 좌측에 빨간 점과 함께 표시되는 영역입니다. 개편 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친구 프로필로 자동 전환되며, 친구가 설정한 음악이 게시글 형태로 노출되고 프로필 사이에 광고가 삽입됩니다. 또한, 화면을 길게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정지되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과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자들, '불편하다' vs 카카오, '기록 남지 않아'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이용자들은 '카톡 자꾸 불편하게 왜 이러냐', '근황이 전혀 궁금하지 않은 사람의 프로필을 실수로 보게 돼 기분이 좋지 않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필을 본 기록이 상대방에게 남는지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측은 '상대방의 업데이트 프로필을 조회하더라도 이력은 남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들이 친구의 최근 소식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과거에도 있었던 'SNS식 개편' 논란
카카오의 이러한 SNS식 개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에도 카카오톡 친구탭에 피드형 UI를 도입하고 프로필 변경 내역을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는 '빅뱅' 대개편을 단행했다가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업무용 메신저에 사적인 사진을 노출해야 하느냐', '메신저가 아니라 인스타그램 같다'는 불만이 쏟아졌으며, 카카오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카카오톡의 SNS식 개편을 또다시 추진하며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카톡, '엿보기' 기능 논란과 카카오의 해명
카카오톡의 '업데이트 프로필' 기능 개편으로 인해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유사한 방식에 사생활 노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측은 조회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해명하며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려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SNS식 개편으로 논란이 있었던 만큼, 카카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점들
Q.업데이트 프로필을 봤을 때 상대방에게 기록이 남나요?
A.카카오 측에 따르면, 상대방의 업데이트 프로필을 조회하더라도 이력은 남지 않습니다.
Q.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이 인스타그램처럼 되나요?
A.이번 업데이트는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과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카카오톡은 여전히 메신저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카카오 측은 이용자들이 친구의 최근 소식을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Q.이전에도 비슷한 업데이트가 있었나요?
A.네, 지난해 9월에도 카카오톡 친구탭에 피드형 UI를 도입하고 프로필 변경 내역을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는 대개편을 단행했다가 이용자들의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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