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대신 삼단봉 휴대, 전방 부대의 충격적인 현실지난 1월, 육군 21사단에서 위병소 근무 시 총기 대신 삼단봉을 휴대하라는 지침이 논란 끝에 철회되었지만, 인근 3군단 소속 22사단, 23경비여단, 3포병여단은 이미 지난해 12월 합동참모본부 지침에 따라 삼단봉을 휴대하고 경계작전에 투입되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군의 경계작전 지침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합참의 실태 파악 부실, 보고 체계의 심각한 허점언론 보도 이후 합참이 실태 파악에 나섰지만, 22사단 등에서 이미 삼단봉 휴대 근무가 시작되었음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중간 제대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3군단 역시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부정확한 정보를 합참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나, 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