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업무협약 변경안, 서울시의회 상임위서 부결
서울시가 ㈜한강버스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으나, 환경수자원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안은 한강버스 선착장까지 가는 셔틀버스 운영 비용과 승조원 추가 고용 비용을 서울시가 부담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시가 추계한 셔틀버스 운영비는 연간 6억 3천만 원에 달합니다. 다음 상임위 회의는 6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시민단체, '혈세 전가' 우려하며 재검토 요구
교통 전문가들과 시민단체는 한강버스가 출퇴근 대중교통으로서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위험이 서울시 재정으로 전가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한강버스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분 51%를 보유한 공공기관과 민간 사업자가 함께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한강버스, 심각한 재정난…계속기업 존속 능력 의문
㈜한강버스는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손실 104억 5천만 원, 당기순손실 161억 2천만 원을 기록하며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당기말 현재 순자산은 자본잠식 상태이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700억 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대 주주인 SH는 2029년에야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론: 시민 혈세,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의회 상임위에서 한강버스 업무협약 변경안이 부결됨에 따라, 시민 혈세가 한강버스 운영에 추가로 투입될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한강버스의 실질적 효용성과 재정 건전성을 문제 삼으며 서울시 재정으로의 부담 전가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한강버스의 미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한강버스 관련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Q.한강버스 업무협약 변경안이 부결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는 셔틀버스 운영비와 승조원 인건비 등 추가적인 재정 지원이 서울시 재정으로 전가되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Q.한강버스의 현재 재정 상태는 어떤가요?
A.㈜한강버스는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누적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상당합니다. 또한, 자본잠식 상태와 유동부채 초과 등으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Q.앞으로 한강버스 운영은 어떻게 되나요?
A.이번 업무협약 변경안 부결로 인해 당장의 추가적인 서울시 재정 지원은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다음 상임위 회의가 6월에 예정되어 있어 향후 논의 결과에 따라 운영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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