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문구 한 끗 차이, 퇴직금 희비 엇갈리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의 퇴직금 차이가 보상 규정의 미묘한 문구 차이로 발생했습니다. 대법원 판결로 삼성전자 퇴직자는 최대 1000만원의 퇴직금 증액 가능성이 열렸지만, SK하이닉스 퇴직자는 추가 지급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법원이 삼성전자 성과급은 '임금'으로, SK 성과급은 '경영 보상'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판결은 기업들의 보상 체계 재정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법원이 본 '임금성'의 핵심 기준대법원은 성과급의 임금성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①사용자의 지급 의무 명문화, ②근로의 대가성, ③지급의 계속성·정기성을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 목표인센티브(TAI)는 취업규칙에 지급 대상과 조건이 상세히 규정되고 확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