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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5년 역사 새로 쓴 KT 보쉴리, '팀 퍼스트' 정신으로 빛나는 뉴 에이스의 탄생

뉴스룸 12322 2026. 4. 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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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경기 만에 KBO 역사를 새로 쓴 보쉴리

KT 위즈의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데뷔 4경기 만에 KBO 리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전 외국인 선수 기록이었던 에릭 페디의 17이닝과 전체 기록이었던 김인범의 19⅔이닝을 넘어, 22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시즌 시작부터 꾸준히 쌓아온 그의 뛰어난 투구 능력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팀을 위한 '팀 퍼스트' 정신

보쉴리는 6회 첫 실점을 허용하며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이 중단되었지만, 그는 이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건 내 기록이 아니라 팀으로 만든 기록이라 더 뜻깊다"고 말하며 '팀 퍼스트'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첫 실점 이후에도 빛난 위기관리 능력

6회 무사 2, 3루의 위기에서 첫 실점을 기록한 보쉴리는 안치홍과 트렌턴 브룩스에게 연이어 안타를 맞으며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고 김건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상수의 도움으로 최주환의 병살타를 유도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평균자책점 1위, 다승 단독 선두

이날 보쉴리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거두었습니다. 비록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은 깨졌지만,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0.78로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승 부문에서도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그의 활약은 KT 위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기록보다 팀을 생각하는 뉴 에이스

케일럽 보쉴리는 KBO 리그 역사를 새로 썼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기록보다는 팀 승리를 우선시하는 '팀 퍼스트'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겸손함과 헌신적인 태도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KT 위즈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보쉴리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Q.보쉴리는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언제 알게 되었나요?

A.경기 후 통역을 통해 해당 기록에 대해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전에는 기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Q.기록이 깨졌을 때 심정은 어땠나요?

A.2번째 안타를 맞았을 때 화가 났지만, 팀이 이기고 있었고 다음 투구를 이어가야 했기에 상황을 버텨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Q.개인 타이틀에 대한 욕심은 없나요?

A.받을 수 있다면 영광이지만, 자신의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단언하며 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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