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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잃은 슬픔 딛고…간암 말기 남편, 아내와 '산골 음악다방' 지키는 사연

뉴스룸 12322 2026. 6. 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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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음악다방 DJ 부부의 특별한 만남과 삶

평생 음악과 함께 살아온 김상아 씨는 50여 년간 LP 음반을 모아왔습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신문 배달과 파지 수집으로 모은 만 오천여 장의 음반들이 음악다방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난 두 사람은 동작골에 터를 잡아 음악다방을 열었습니다.

 

 

 

 

비극적인 사건과 건강 악화, 그리고 희망

지난 2019년, 부부는 19세 딸을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떠나보내는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남편 김상아 씨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사선 색전술 후 암이 줄어 수술이 가능해졌지만, 음악다방 운영의 어려움으로 수술비 걱정이 앞섭니다.

 

 

 

 

음악회 개최와 미래에 대한 기대

동작골 부부는 매년 봄, 가을이면 작은 산골 음악회를 열어왔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남편의 투병으로 음악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하여 다시 음악회를 열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속에서, 5월의 어느 날 부부의 정원에 특별한 무대가 차려질 예정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19세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슬픔을 딛고,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과 함께 '산골 음악다방'을 지켜나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음악으로 연결된 두 사람의 삶과 희망을 향한 여정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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