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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0점차 대패로 6연승 마감…이의리 난조와 수비 붕괴, 타선 침묵
뉴스룸 12322
2026. 5. 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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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LG전 2-12 대패로 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 기록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2로 크게 패하며 올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6연승의 좋은 흐름이 끊기면서 씁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투타, 공수 모두 난조를 보이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선발 이의리, 2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수비 실책 겹쳐
선발 투수 이의리는 복귀 후 또다시 흔들리며 2이닝 동안 6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했습니다. 최고 시속 151km의 빠른 공에도 불구하고 제구 불안과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특히 1회 좌익수 한승연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주며 경기가 흔들렸습니다.

불펜진 추가 실점, 타선 침묵으로 추격 동력 상실
이범호 감독의 기대와 달리 이의리가 일찍 무너지면서 불펜 투수들이 마운드에 올랐으나 추가 실점을 막지 못했습니다. 4회 이형범 투수가 4실점, 5회 홍민규 투수가 2실점하며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타선 역시 상대 선발 웰스에게 6회까지 단 1안타만을 기록하는 빈공에 시달리며 추격할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KIA, 다음 경기를 위한 재정비 필요
KIA는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뼈아픈 기록을 남겼습니다. 연승 행진이 끊긴 만큼, 다음 경기를 위해 투타 밸런스를 재정비하고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번 패배를 발판 삼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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