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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논란: 트럼프, 이란과 공동 징수 검토…'자유 통행' 공언과 모순

뉴스룸 12322 2026. 4. 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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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공동 징수 검토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공동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협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른 세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루스소셜을 통해서도 통행료 징수 가능성을 시사하며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모순 지적과 백악관 입장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행을 우선 조건으로 내세웠던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통행료 징수를 거론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통행료 부과 등 어떠한 제한 없이 해협을 재개방하는 것이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란의 종전안과 석유 업계의 반발

미국과 이란은 최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으며, 이란이 제시한 종전안에는 해협 통과 선박으로부터 통행료를 징수하여 재건에 사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미국 석유 업계는 이란의 통행료 부과 계획에 반대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로비를 펼치고 있습니다. 익명의 석유 업계 컨설턴트는 경영진들이 백악관 등에 항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사회의 우려와 비판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의 통행료 징수 가능성에 대해 불법적이고 용납할 수 없으며 전 세계에 위험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인 통행 확보가 국제 사회의 중요한 관심사임을 보여줍니다.

 

 

 

 

핵심 요약: 통행료 논란의 진실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공동 징수 검토 발언은 자유 통행 공언과 모순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부인했지만, 이란의 종전안과 석유 업계의 반발이 겹치며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호르무즈 해협은 왜 중요한가요?

A.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상당 부분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Q.이란의 통행료 징수 계획은 국제법상 문제가 되나요?

A.국제법상 공해에서의 자유로운 통행은 보장되어야 하므로, 일방적인 통행료 징수는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Q.미국 석유 업계는 왜 반대하나요?

A.통행료 부과는 원유 운송 비용 증가로 이어져 석유 업계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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