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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파 막내, 방첩사 블랙리스트 개입에도 '대령 진급'… 군 기강 해이 논란

뉴스룸 12322 2026. 2. 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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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간부, 대령 진급 확정

군 내부에서 내란 관련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방첩사령부의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된 간부가 대령으로 진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간부는 '충암파 막내'로 불리며, 충암고-육사 라인과 연관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진급 확정 이후 육군으로 원복되었으나, 진급 발령 시점과 자체 조사 시점 간의 간극으로 인해 군 기강 해이 및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사실에도 진급 강행

방첩사령부 자체 조사 결과,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인물은 나승민 신원보안실장, A 대령, B 중령 등 총 3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육군으로 원복 조치되었으나, JTBC 취재 결과 A 대령은 원복 직전인 지난해 12월 1일 대령 진급이 확정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 대령은 중령 시절 대령 진급 예정자로 선발되었고, 불법 계엄 선포 이후 방첩사의 자체 조사에서 블랙리스트 관여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진급이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충암파 막내'로 불린 A 대령의 배경

A 대령은 방첩사 내에서 '충암파 막내'로 불릴 만큼 충암고와 육사 출신 인사들과의 깊은 연관성을 가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용현 전 장관, 여인형 전 사령관의 직속 후배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교 후배라는 배경이 그의 진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 방첩사 간부는 '충암파 막내'라는 말이 이전부터 돌았으나, 대령 진급 심사 후에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진급 절차의 적절성 논란

방첩사 블랙리스트와 불법 계엄의 연관성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수사도 받지 않은 관여자의 진급을 그대로 확정시킨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방부는 진급 발령 이후 자체 조사와 원복이 이루어졌다고 해명했으나, 시간 순서상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군 인사 논란, 진실은?

방첩사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충암파 막내' A 대령의 대령 진급이 확정된 사건은 군 기강 해이 및 부적절한 인사 관행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진급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군 내부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요구됩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A 대령은 현재 어떤 보직을 맡고 있나요?

A.A 대령은 최근 육군과학화훈련단으로 발령받아 새로운 보직을 맡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국방부는 이번 진급 논란에 대해 어떻게 해명했나요?

A.국방부는 진급 발령이 난 뒤에 자체 조사와 원복이 이루어졌다고 해명했으나, 시간 순서상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Q.방첩사 블랙리스트 사건은 무엇인가요?

A.방첩사 블랙리스트 사건은 군 내부에서 내란 관련 의혹과 함께 제기된 것으로, 특정 인사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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