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비자 입국 중국인 소매치기 급증… "지갑 털렸다" 아우성
제주 관광객 노린 중국인 소매치기 기승
최근 제주에서 무사증(비자 없이 30일간 체류)으로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매치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며 관광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0대 중국인 관광객 A씨는 제주시 한 버스에서 70대 승객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A씨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특정하고 검거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사안이 경미하고 증거가 확보된 점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해 A씨는 석방되었습니다.

전통시장·버스 노린 대담한 범행
지난 12일에는 중국인 B씨와 C씨가 제주시 전통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B씨는 또 다른 전통시장에서 8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에는 제주시 버스에서 중국인 3인조가 승객의 지갑을 훔쳐 60만원을 챙겨 달아나는 사건도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 전담반 꾸려 대응 강화
제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중국인들의 소매치기 범죄가 잇따르자 제주경찰청은 각 경찰서에 전담반을 편성하여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사증 입국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제주 소매치기, 무비자 입국 중국인 범죄 증가에 '긴급 대응'
제주에서 무비자 입국 중국인들의 소매치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버스, 전통시장 등에서 관광객들의 금품을 노리는 대담한 범행이 이어지자 경찰은 전담반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무사증 입국이란 무엇인가요?
A.무사증 입국은 비자 없이 특정 국가에 일정 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제주도의 경우, 특정 국가 국민은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Q.소매치기 범죄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A.가방을 몸 앞쪽으로 메고, 귀중품은 여러 곳에 분산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낯선 사람이 과도하게 접근하거나 주의를 분산시키려 할 때는 경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제주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당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 사실을 상세히 설명해야 합니다. 주변 CCTV 확인 등 신속한 초동 수사가 중요하므로 침착하게 경찰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