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오월드 품으로…건강 이상無
탈출 9일 만에 극적 귀환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열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포획되었습니다. 늑구는 지난 8일 동물원 늑대 사파리에서 탈출한 지 9일 만인 17일 오전,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 인근 수로에서 발견되어 포획 작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색 당국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어 늑구의 흔적을 추적했으며, 약 6시간의 추격 끝에 늑구를 안전하게 생포했습니다.

숨 막혔던 포획 현장
포획 당시 늑구는 여전히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었으며, 마취총을 맞은 후에도 비틀거리며 도주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근 수로에 떨어져 포획되었습니다. 늑구가 발견된 장소는 오월드에서 직선거리로 약 1.8km 떨어진 곳으로, 마지막 목격 지점과는 약 3km 가량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수색 당국은 늑구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포획 작전을 진행했습니다.

건강 상태는 '정상'
포획된 늑구는 즉시 오월드로 이송되어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맥박과 체온 등 기본적인 건강 지표는 모두 정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늑구는 2024년생 수컷으로, 2008년 러시아에서 한국늑대 복원 사업을 위해 들여온 늑대의 3세대 후손입니다. 이번 탈출은 늑구의 야생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동물원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늑구, 무사히 돌아오다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열흘 만에 무사히 포획되어 오월드로 돌아왔습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동물원 측은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늑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늑구는 어떻게 탈출했나요?
A.늑구는 지난 8일 오전, 동물원 내 늑대 사파리 철조망 아래 흙을 파고 탈출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Q.늑구의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A.포획 후 오월드로 이송되어 확인한 결과, 맥박과 체온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는 모두 정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늑구는 어떤 늑대인가요?
A.늑구는 2024년생 수컷으로, 한국늑대 복원 사업을 위해 러시아에서 들여온 늑대의 3세대 후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