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득표수 일치 의혹에 '우연' 해명…부정 개표 가능성 일축
전남광주·인천 사전투표 득표수 일치 의혹 발생
전남광주와 인천의 일부 관내 사전투표에서 1, 2위 후보자의 득표수가 다른 곳과 같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상세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각 사전 투표소의 선거인 수와 후보자별 득표 수, 무효 투표수 등 전체 투표 데이터는 서로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후보자의 득표수 일부가 일치한 것은 우연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 '우연' 설명 및 부정 개표 의혹 반박
선관위는 투표지 분류기와 수작업 분류 및 합산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두 후보의 표수가 같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이 집계한 결과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투표 마감 이후 참관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독립적으로 개표가 진행되었으며, 부정 개표나 조작이 개입할 틈이 없는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확률적 의혹 제기 및 선관위 입장
국민의힘은 인천시장 선거 송도 1·2동 관내 사전투표에서 유정복, 박찬대 후보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한 확률이 5억 9천만분의 1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 통합시장 선거에서는 두 후보의 투표수가 똑같은 지역이 10곳이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관위는 확률적으로 희박하다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결론: 선관위, 득표수 일치 '우연'으로 일축
선관위는 전남광주와 인천의 일부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득표수 일치 의혹에 대해 '우연한 결과'라고 공식적으로 해명했습니다. 개표 과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부정 개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국민의힘의 확률적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