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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 경찰, PC·메신저 확보하며 속도 높인다
뉴스룸 12322
2026. 6. 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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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미가입자 명단 의혹 수사 현황
삼성전자 노조 미가입자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임직원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는 직원의 사내 메신저 대화 내역을 확보했습니다.이번 압수수색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사내 메신저 서버 관리 업체 압수수색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블랙리스트 작성 주체와 명단 유포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
경찰은 이상 접속 기록이 있는 IP 사용자 4명에 대한 사내 메신저 대화 내역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삼성전자는 앞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노사가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은 친고죄가 아니므로 경찰 수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피의자 전환 가능성 및 수사 확대
경찰은 현재 참고인 신분인 IP 사용자 4명에 대해 수사 상황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된 직원 외에도 피의자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경찰은 압수된 자료를 분석하여 블랙리스트 작성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삼성 블랙리스트 수사, 증거 확보하며 확대
경찰은 삼성전자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와 관련하여 임직원 정보 수집 혐의를 받는 직원의 PC와 사내 메신저 대화 내역을 확보했습니다.이번 압수수색은 세 번째로, 노사 간 고소 취하 합의와는 별개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경찰은 참고인 신분의 IP 사용자들을 피의자로 전환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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