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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감동시킨 4500톤 ‘한산도함’: 해군력의 위엄과 교민들의 자부심

뉴스룸 12322 2025. 11.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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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정신을 잇는 훈련함, 방콕에 닿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에서 이름을 딴 '한산도함'이 태국 방콕에 입항하여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4500톤급의 위용을 자랑하는 이 훈련 전용 함정은, 9개국 해외 원정 훈련의 일환으로 방콕을 방문했습니다태국 해군 군악대의 환영 연주 속에서 방콕항에 들어서는 한산도함의 모습은, 한국 해군의 든든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교민들을 감동시킨 한산도함의 위용

태극기를 흔들며 한산도함을 맞이한 교민들은 승조원 120명과 해사생도 300명이 생활하는 함선에 직접 올라, 한국 해군의 기술력과 웅장함에 감탄했습니다특히, 어린이들은 처음 보는 군함의 거대한 모습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좁은 통로와 가파른 계단을 지나 함교에 방문한 교민들은, 해군 기술력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으로 본 군함, 그리고 꿈

방콕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한산도함 방문을 통해 군함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습니다. 군함의 웅장함에 압도된 아이들은, 군함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해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군과 함께한 잊지 못할 하루

교민들은 한산도함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든든한 해군력에 감탄했습니다특히, 미얀마 양곤 거주자는 ‘우리가 살아가도록 문제가 없을 정도로 해군 여러분들이 대단하십니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해외에서도 굳건한 국방력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개국을 순항하는 해군사관학교 훈련

1954년부터 시작된 해군사관학교 4학년들의 해외 순항 훈련은 올해 태국을 포함하여 총 9개국을 순회합니다한산도함은 베트남과 필리핀 기항을 끝으로 105일간의 순항 훈련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중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해군 장교 후보생들의 실전 경험을 증진시키고,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긍지를 보여준 한산도함 방콕 입항

한산도함의 방콕 입항은 대한민국 해군의 강력한 국방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교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미래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한산도함은 어떤 함선인가요?

A.한산도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훈련 전용 함정으로,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4500톤급의 위용을 자랑하며,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해외 훈련을 지원합니다.

 

Q.한산도함은 어떤 훈련을 수행하나요?

A.한산도함은 해군사관학교 4학년들의 해외 순항 훈련을 지원합니다. 이 훈련은 해군 장교 후보생들의 실전 경험을 증진시키고,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Q.한산도함은 앞으로 어떤 일정을 남겨두고 있나요?

A.한산도함은 베트남과 필리핀 기항을 끝으로 105일간의 순항 훈련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중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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