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어도어 면담 불참…해외 체류 중, 복귀는 긍정적
뉴진스, 어도어 복귀 의사 밝히다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 분쟁을 벌여온 원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하니는 해외 체류 중으로 대표 면담에 불참했습니다. 하니는 해외 체류 중인 관계로 지난 11일 진행된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뉴진스 멤버, 그리고 보호자 간의 면담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니, 해외 체류로 면담 불참
소속사 복귀를 위한 전제 조건과 요구 사항 등이 논의된 이날 자리에 하니는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멤버 3인의 복귀 선언 당시 화제가 됐던 '남극에 있던 멤버'가 하니였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복귀와 소속사의 입장
소속사는 하니의 귀국과 동시에 개별 면담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소속사는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도 복귀 의사를 전했습니다.

법적 분쟁의 배경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며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 결과와 현재 상황
법원은 지난 3월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으며, 지난달 30일 열린 본안 소송에서도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항소 기한이 지나면서 1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팬들의 관심과 향후 전망
뉴진스의 전원 복귀 소식에 가요계는 술렁였고, 팬들 사이에서는 입장문에 언급된 '남극에 있는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하니를 포함한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하며,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진스, 하니 제외 멤버 복귀, 법적 분쟁 종결, 향후 활동 기대
뉴진스는 멤버들의 복귀 의사 표명과 법적 분쟁의 종결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니의 합류 여부와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룹의 활동 재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하니는 왜 면담에 불참했나요?
A.하니는 해외 체류 중이었기 때문에 면담에 불참했습니다.
Q.뉴진스는 어도어와 어떤 법적 분쟁을 겪었나요?
A.뉴진스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고, 어도어는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Q.현재 뉴진스의 상황은 어떤가요?
A.멤버들은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고, 법적 분쟁은 종결되었습니다. 하니의 합류 여부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