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왕사남’ 표절 논란, 1000만 흥행 뒤에 숨겨진 진실은?

뉴스룸 12322 2026. 3. 10. 08:06
반응형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에 휩싸이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원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연극배우 엄모씨의 유족이 영화의 시나리오 출처를 밝혀달라는 내용증명서를 제작사에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엄씨가 2000년대에 쓴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가 영화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자료 출처와 창작 과정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습니다.

 

 

 

 

유사성 제기된 구체적인 장면들

유족 측은 두 작품 모두 유배 중인 단종이 엄흥도의 권유로 음식을 먹고 만족감을 표현하는 장면이 등장한다는 점을 유사점으로 들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올갱이국, 시나리오에서는 메밀묵이 등장하지만, 단종이 음식을 거부하다 마음을 열고 칭찬을 전하게 되는 전개 방식 또한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외에도 낭떠러지에서 투신하려는 단종을 엄흥도가 구하는 설정, 엄흥도의 아들이 관아에 압송되는 전개 등 여러 장면에서 닮은꼴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물 설정에서도 드러나는 유사점

인물 설정에서도 유사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제 역사에서 여러 명이었던 단종의 궁녀를 '매화'라는 단일 인물로 설정한 점, 엄흥도의 자녀를 외아들로 각색한 부분 역시 시나리오와 비슷하다는 주장입니다. 유족 측은 '원작자가 아버지가 맞다면, 이 작품에 아버지 이름이 들어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제작사 측, '참고하거나 접한 사실 없다' 반박

그러나 영화 제작사 측은 이러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영화에는 명확한 원안자가 있으며 기획 및 제작 과정에서 다른 작품을 참고하거나 접한 사실이 없다'고 MBN에 밝혔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이 영월 유배지에서 엄흥도 등과 교감하며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천만 영화의 그림자, 진실 공방은 계속된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표절 의혹에 휩싸이며 진실 공방이 예상됩니다. 유족 측은 시나리오 유사성을 주장하며 출처 공개를 요구하고 있으나, 제작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화의 흥행과 별개로 원작 논란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표절 논란,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A.영화는 단종이 영월 유배지에서 엄흥도 등과 교감하며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Q.표절 의혹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

A.유족 측은 고 엄모씨가 2000년대에 쓴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유사성을 주장하며 출처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Q.제작사 측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제작사 측은 다른 작품을 참고하거나 접한 사실이 없으며, 영화에는 명확한 원안자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반응형